▶ 귀성 대란…서울~부산 9시간 20분
한파와 폭설이 겹치며 눈길에 교통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눈길에 교통사고가 속출하는 가운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9시간 20분, 목포까지 9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 중부·호남 곳곳 눈…추위 계속
서울·경기 지방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전국적으로 내일 아침까지 눈이 계속 내리겠습니다. 강추위도 설날 당일까지 계속되다 설연휴 마지막 날부터 예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 김정일 "한반도 긴장 원치 않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반도 정세의 긴장상태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후진타오 주석의 중국 방문 요청을 수락했습니다.
▶ 당정, 비정규직 고용기간 연장 추진
정부와 한나라당이 고위 당정회의를 갖고 비정규직의 고용기간을 연장하고 파견대상 업무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용산 참사 현장' 전경버스 전소
오늘 새벽 '용산참사' 현장 주변에 주차돼 있던 전경버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전소했습니다.
▶ 검찰, '경찰·용역 합동 작전' 수사
검찰이 설 연휴 기간에도 '용산 철거민 사망' 사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용역 직원과 함께 합동 작전을 폈다는 주장의 진위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 이 대통령 "이런 일 다시 없어야"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라
▶ 마취로 식물인간 "병원 65% 책임"
개인 병원에서 마취 주사를 맞았다가 식물인간이 된 환자 가족에게 병원이 65%의 책임을 지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