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대 내에서 위조 식권이 무더기로 유통된 사건과 관련해 최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피해 학생 중 일부가 최 씨로부터 식권을 샀다고 진술함에 따라 최 씨를 임의동행해 위조 식권의 유통 경위 등을 조사했습니다.
최 씨는 2천
최 씨는 서울 지역 다른 대학 출신으로 지난해부터 서울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고시생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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