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도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9.6도 이고,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16.9도로 떨어져 있는데요. 대관령의 체감온도는 영하 24.8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부터 설 연휴동안에는 강한 추위가 계속되겠고, 서해안지방에는 최고 2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귀성길에 강추위와 빙판길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현재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소낙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큰 눈발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기상도>따라서 오늘 서해안지방에는 눈이 계속되겠고,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최고>오늘
주간 날씨>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오늘보다 더 춥겠고요.
일요일까지 맹추위가 계속되다가, 다음주 화요일 경부터 추위가 차츰 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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