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 성장률 '-3.4%'
4분기 성장률이 일년 전에 비해 마이너스 3.4%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이 2%에 훨씬 못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중소기업 '은행 연체율' 높아져
중소기업들의 은행 돈 연체율이 작년말 기준으로 1.7%를 기록해 2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화재원인 화염병" 6명 영장심사
검찰은 용산 화재의 직접적 원인이 화염병 때문이라고 결론짓고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 '김석기 사퇴설' 경찰 수뇌 공백
청와대가 이르면 오늘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를 교체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 수뇌부 공백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 설 연휴 눈 '귀성길 힘들 듯'
설 연휴인 24일과 25일, 영남과 강원 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눈이 내리고 기온도 뚝 떨어져 귀성길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 설 선물세트 담합 18억 과징금
엘지생활건강과 애경산업 등 5개 사가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하면서 담합한 사실이 적발돼 공정위가 18억 8천 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부산 수영장서 14명 '가스 중독'
오늘 새벽 부산 수영구 남천동 지하 수영장에서 14명이 가스에 중독돼
▶ 구본호 징역 3년 벌금 172억 선고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된 구본호 씨에 대해 1심 재판부가 징역 3년에 172억 원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조풍언 씨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172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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