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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재난본부 광나루안전체험관(관장 신동길)에서는 2003년 국내 최초 종합 안전체험관으로 건립된 광나루안전체험관이 개관 이후 17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소통·공유하고 계층별 맞춤형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간 유지해 왔던 운영시스템을 전면 개편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개관 이후 17년 동안 유지했던 운영 시스템을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변화가 절실하다고 판단하여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각 체험계층 특성에 맞는 최적의 코스를 개발하여 체험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개편에는 크게 3가지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첫째, 계층별 맞춤형 체험서비스제를 도입, 현행 일률적 체험코스에서 전문응급,미래소방관,희망,기본,심화,자유관람 6개의 체험코스로 패키지화, 둘째, 예약프로그램(홈페이지) 메뉴신설을 통해 6가지 체험상품 중 고객이 원하는 코스를 직접 선택하는 “스마트 자유예약 선택제” 운영, 셋째, 공공시설물 개방 및 공유, 체험객과
프로그램 개편 후 보완사항이 개선되면 계층별 맞춤형 체험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전국 최초 재난안전체험관으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광나루 안전체험관장은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