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기·원세훈 국회 상임위 불참
국회는 오늘 상임위에서 용산 참사에 대한 책임을 물을 예정인데, 책임자로 지목된 김석기 청장과 원세훈 장관이 불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5명 신원확인…오늘 현장감식
용산 사망자 6명 가운데 5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고원인을 가리기 위한 현장감식을 벌입니다.
▶ 주가 1,100 공방…환율 상승
은행주 불안으로 해외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코스피 지수가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우려로 급락하고 있습니다.
환율은 오늘도 오르고 있습니다.
▶ "협력과 이해로 평화의 시대 열자"
오바마 대통령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단합해서 새로운 미국을 만들고, 협력과 이해로 국제사회에 평화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 1월 수출 '마이너스 29%'
관세청 집계에 따르면 이달 20일까지 수출이 일년전에 29% 가량 줄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한달 기준 수출이 3개월 연속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하게 됩니다.
▶ 비정규직법 개정안 다음달 제출
이영희 노동부 장관이 2월 중 비정규직법 개정안을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용기간 연장방안이 어떤 식으로 포함될지 주목됩니다.
▶ '대우조선 매각협상' 결렬될 듯
산업은행이 오늘
▶ 정부, 쌍용차 감원·임금삭감 압박
정부 당국자는 쌍용차 노동생산성이 국제수준이 돼야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감원과 임금삭감을 사실상 압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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