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올해 인턴을 390명 모집하고, 대졸 신입사원을 150명 채용할 예정인데, 임금을 낮춰 더 뽑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코트라도 인턴제도를 공채를 위한 관문으로 활용하기 위해 면접을 강화하고, 성적 우수자는 공채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수출보험공사도 당초 20명을 뽑을 예정이던 인턴 규모를 55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한전과 석유공사도 일자리 나누기 방식으로 신입사원이나 인턴 채용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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