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봄철 안전관리 연석회의 개최

소방방재청이 해빙기 봄철 안전관리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16개 시·도 재난관리국장 등이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재해예방사업의 조기 착공에 따른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논의했으며, 설 연휴 기간 중 화재나 교통사고 등에 대해 응급대응체제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특히 식수난을 겪는 남부지역에 대한 비상급수 지원 강화와 산불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