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에 "대한이 소한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
할 정도로 소한이 춥다고 하던데요.
그렇죠. 제가 차 앵커 나이 때만 해도 소한이 정말 추웠죠.
지금 '라떼는 말이야' 하시는 것 같아요.
라떼가 타고 다니는 말이라고요? 라떼는 커피 종류 아닌가요?
그게 아니고요. 기성세대가 자주 쓰는 `나 때는 말이야`를 풍자하는 표현이에요.
그러니까 옛날 소한은 추웠을지 몰라도, 지금은 춥지 않은 것을 인정하자 이 말씀이죠?
네 맞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