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 캡처] |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달 29일 개최된 '2019 MBC 연예대상'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뒤풀이 숙취에 고생했다. 화장도 지우지 않고 잤던 그는 오후 2시에 일어난 뒤 다급하게 화장을 지워 웃음을 안겼다. 정신을 차리고 난 뒤 본 거실에는 꽃다발과 트로피가 널브러져 있었다.
이어 휴대폰으로 밀린 문자들을 확인하고 있던 박나래는 김혜수로부터 축하 문자가 왔음을 알게 됐다. 박나래는 "김혜수 언니한테 문자가 왔다. 가끔 같이 밥을 먹는다"라고 친
박나래는 이시언과도 통화했다. 이시언은 "네가 성훈한테 순댓국을 부었다"라고 말해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다급하게 성훈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했지만 성훈은 "모른다. 나도 취했다"라고 전해 그날의 상황을 예감케 해 웃음을 안겼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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