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 스피킹덤, `파닉스 스쿨` 대대적인 리뉴얼 오픈

↑ [이미지 제공 = 스터디맥스]

스터디맥스는 초등영어 말하기 프로그램 스피킹덤의 '파닉스 스쿨'이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고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닉스는 단어가 가진 소리와 발음을 배우는 학습법을 말한다. 파닉스 스쿨은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총 80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113개의 음가(소릿값) 학습을 할 수 있다.
원어민 선생님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발음 원리를 습득하는 '발음공부하기'와 학습한 원리를 실제 활용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학습할 수 있는 '실전연습하기' 두 가지 학습모드로 구성됐다.
스터디맥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 효율성, 몰입도, 재미요소를 모두 끌어 올렸다. 그동안 '문장' 단위로 학습하던 것을 음성인식시스템을 활용해 '단어' 단위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아이들은 총 800여 개('발음공부하기'과 '실전연습하기' 에피소드당 각각 4개, 3~8개) 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고, 아이들의 학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스피킹덤 속 캐릭터인 소피아 공주와 기사 조이의 영어 더빙을 한글 더빙으로 수정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