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목사는 집회 참석자들에게 자기가 감옥을 가면 집회를 더 확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종교와 집회의 자유를 주장하며 청와대 앞 집회를 금지한 경찰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서울 종로경찰서는 인근 주민들이 소음과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만큼 다음 달 4일부터 집회 허가를 내주지 않겠다고 전 회장 측에 통보했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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