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휘트니 휴스턴 사망 원인 재조명…딸도 비극적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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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
가수 휘트니 휴스턴은 지난 2012년 2월 베벌리힐스에 있는 호텔에서 코카인 중독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그녀의 나이 48세였다.
당시 검시관과 경찰은 그녀가 심장병을 앓고 있었으며 코카인을 사용해 욕조에서 익사했다고 밝혔다.
휘트니 휴스턴은 누적 음반판매량 1억 7,000만 장, 그래미상 6회, 빌보드 뮤직어워드 16회,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22회 등 총 415번의 상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여가수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한 세계적인 스타였다.
휘트니 휴스턴 사망 3년 후인 지난 2015년 그녀의 외동딸이었던 바
이후 뇌손상 판정을 받고 결국 숨을 거뒀다. 사망 당시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22세의 나이였다.
엄마 휘트니 휴스턴과 비슷한 비극적 결말에 미국 팬들은 안타까움과 충격을 표했다.
[디지털뉴스국 서주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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