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 고시학원에서 돈을 받고 강의한 사법연수원생 3명이 연수원 수료가 보류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오늘(13일) 열리는 수료식에
금지된 강의를 한 연수원생에는 연수원 역사상 처음으로 4.3 만점을 받은 A씨와 공동 대법원장상을 받아야 할 B씨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수원 측은 이번 주 징계위원회를 열어 견책이나 감봉, 정직, 파면 등 징계 수위를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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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 고시학원에서 돈을 받고 강의한 사법연수원생 3명이 연수원 수료가 보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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