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내일(27일) 전남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19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5회째인 이번 대회는 전국 212개 청소년 창업동아리가 예선에 참가했고, 66개 동아리가 우수 동아리로 선정돼 본선 참가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올해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과 초등학생으로 참가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3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고, 초등학생은 4
참가 학생들은 제작 투자 유치를 위해 창업 아이디어를 공개 설명하는 '피칭' 기회를 갖습니다.
6개 팀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24개 팀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상을 각각 받습니다.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가상 투자에서 투자금을 가장 많이 모은 4개 팀도 별도로 상을 받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