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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박유천은 지난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지난 7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4월 마약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24일 태국 매체들이 박유천이 내년 1월25일 태국 방콕 창와타나홀에서 팬미팅 '러브 아시아 위드(LOVE ASIA with) 박유천'을 펼친다고 보도하면서 비판 여론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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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측은 봉사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그가 집행유예 기간에 해외에서 유료 팬미팅을 여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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