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어느 교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계신데, 한 청년이 꾸벅꾸벅 졸더랍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눈을 흘기며
한 어르신에게 이랬대요.
"할머니, 옆에 졸고 있는 청년 좀 깨우세요."
그랬더니 할머니, 이렇게 투덜거렸답니다.
"잠은 지가 재워놓고, 나보고 깨우래."
비록 우스갯소리였지만요.
그런데 이런 일도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어떤 여성이
"만나는 남자로부터 4억을 받았다"는 메시지를 지인한테 보냈는데.
결국 이 소문이 돌고 돌면서
소송전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이 여성.
진짜 4억이라는 돈을 받긴 받은 걸까요.
잠시 뒤 이 사연 짚어봅니다.
뉴스파이터
60초 후에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