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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TV 뉴스 캡처] |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이 500㎡ 면적의 창고를 태우고 인근 방화문 제조공장으로 번지기도 해 소방서 추산 4000만원(경찰 추산 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근에 거
소방당국은 소방차 33대와 인력 121명을 동원해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현장을 정밀 감식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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