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연천군 신서면 도밀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사체의 시료 정밀 분석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폐사체는 관·군이 남방한계선 인근 논두렁에서 합동 수색을 하던 중 발견됐다.
연천군 측은 ASF 표
박찬용 환경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종합상황실 총괄대응팀장은 "확장 중인 2차 울타리 내에 있는 곳으로 감염지역 관리를 위해 신속히 울타리 확장을 완료하고 주변 폐사체 수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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