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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지난 19일 임 전 최고 위원은 검찰에 출석해 7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으며, 검찰 출석에 앞서 취재진에게 "경선 포기를 전제로 자리를 제안받은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경수 경남지사 등 여권 관계자들과 사석에서 자리를 논의한 적은 있지만, 자신이 먼저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앞서 송병기 울산
검찰은 송 부사장 업무 수첩을 토대로 당시 청와대와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 분석 중이며 임 전 최고위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서주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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