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 연합뉴스] |
재판부는 "최씨의 과거 마약 전력이 없고, 최근까지도 열심히 마약을 끊으려 노력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또 "다시 마약을 할 경우에는 실형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판결에 따르면 최씨는 2018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마 쿠키와 액상 대마 카트리지 등을 약 2200만원어치 사들여 상습적으로
최씨는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로, 고 최윤원 전 SK케미칼 회장의 외아들이다. 경찰에 검거되기 전까지 SK그룹의 계열사인 SK D&D에서 매니저로 근무했다.
[정희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