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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창장 논란 입장 밝히는 최성해 동양대 총장 [사진 = 연합뉴스] |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대학 한 관계자는 "총장 해임 요구로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할 수도 있으나 업무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고 정시 입학생 모집 막바지로 직원은 자기 일을 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학교 관계자는 "교육부가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총장직을 유지했다고 하는데 총장 승인을 신청할 당시 사립학교법 조항을
교육부는 이날 최 총장 허위학력 의혹 조사 결과 발표에서 "학위 5개 중 3개가 허위이고 사립학교법 절차를 무시하고 총장직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 총장에게 해임에 준하는 징계를 내리도록 현암학원에 시정 요구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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