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사업자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에 불을 낸 50살 이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어제(7일) 오후 9시 40분쯤 아버지에게 사업 자금 천만 원을 달라고 했지만 주지 않자 인천시 부평 자신
서울 금천경찰서는 불을 지른 뒤 독산동의 한 찜질방에 들른 이 씨를 잡았고, 조사 과정에서 인천 집에 불을 지른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이 씨의 집이 전부 타 3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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