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승객들을 목적지와 다른 곳으로 유도해 시비를 유발한 후, 승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허위신고해 합의금을 뜯어낸 택시기사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택시 기사 김 모 씨는 택시 안에 부서진 내비게이션과 안경, 커터 칼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이 외에도 29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합의금을 받아내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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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승객들을 목적지와 다른 곳으로 유도해 시비를 유발한 후, 승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허위신고해 합의금을 뜯어낸 택시기사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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