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 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습니다.
눈이 올지 불투명하지만
북한 문제 안갯속에 한 치 앞을 볼 수 없을 듯 해서요.
생명과 안전을 볼모로 선물 달라 떼쓰는 북한,
우리 머리위로 포연 가득한 미사일을 날릴 수도 있고
말 폭탄만 터뜨릴 수도 있습니다.
손을 내미는 미국. 주먹으로 화답할 지 악수할 지
오늘 네분의 패널과 함께 분석해보겠습니다.
김종욱 / 동국대 연구교수
김성진 / 변호사(전 청와대 사회혁신비서관)
이경환 / 전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어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