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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야간 수업으로 운영되는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이번에 모집하는 과정은 ▲디지털미디어 퍼블리싱 ▲방송영상뉴미디어 ▲전략·브랜드커뮤니케이션(신설 전공) 3개 전공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부 전공에 관계없이 학사학위소지자(예정)나 동등 이상의 자격을 갖춘 자로서 신문방송·광고 및 홍보와 같은 전략·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내외 대학원에서 동일(유사) 학과(전공)의 학위과정을 1학기 이상 및 6학점 이상 취득한 자의 경우는 편입학 지원도 가능하다. 다만 전략·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공은 신입학만 지원할 수 있다.
'디지털 미디어 퍼블리싱' 전공은 언론 및 1인 크리에이터, 차세대 첨단기술들에 대한 실무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겸비한 언론과 디지털 미디어 산업계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풍부한 스토리텔링과 빅데이터 콘텐츠 분석 능력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미디어 기술을 기획·제작하는 역량도 끌어올릴 수 있다.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네이버, 카카오 등 관련 산업계로부터 다양한 장학금 제도도 시행 중이다.
'방송영상뉴미디어' 전공 교육생은 크로스미디어 시대를 맞아 전통적인 방송영상을 뛰어넘어 새로운 개념의 방송영상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제작기반과 방송 영상 유통 플랫폼에 적응할 수 있는 식견도 넓힐 수 있다.
'전략·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공은 2020년 신설됐다. 기존 광고와 PR의 영역을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들에 대한 이해와 통합적인 커뮤니케이션 플래닝 습득에 필요한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광고 및 홍보분야 전문가·전략가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지식을 제공한다.
신입생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도 운영 중이다. 전체 수석 장학금과 전공별 수석 신입생 장학금이 마련돼 있으며, 우수 신입생들에게 장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한 입학 후 매 학기별 동종업계 재직자를 위한 특성화 장학금과 재학 중 성적
신입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대학원 교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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