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연중무휴 24시간 대응체제로 노숙인 위기대응콜과 현장출동기관을 운영하며, 사고 위험이 높은 겨울철 특별대책기간에는 현장출동기관을 확대하는 등 비상체제를 가동합니다.
서울시는 100여 명 규모로 상담반을 편성해 노숙인 밀집지역과 쪽방촌 지역에서 매일 2∼4회 순찰과 상담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파특보가 발령되면 상담반을 증원할 예정입니다.
상담반은 노숙인에게 시설입소나 응급잠자리를 안내하고 필요할 경우 응급치료나 병원치료를 받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