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에 불을 지른 뒤 불길을 피하려는 사람들을 마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상진 씨가 법정에서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해 참회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부 심리로 열린
한편 검찰은 "정씨가 소외감이나 열등감을 느끼고 부모의 관심부족에 대한 원망 등을 경험했지만 일종의 신경증일 뿐이며 현실 감각은 있다"는 정신 감정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시원에 불을 지른 뒤 불길을 피하려는 사람들을 마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상진 씨가 법정에서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해 참회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