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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경의선 문산역∼임진강역 6㎞ 연장 사업이 현재 공정률 90%를 넘어 이달 말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후 내년 1~3월 시험 운행을 거쳐 3월 말 개통된다. 이 사업은 하루 한 차례 평화열차(DMZ-train)만 운행하는 구간을 388억원을 들여 전철화하는 것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달 말 공사를 완료하는데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며 "예정대로 시험 운행을 거쳐 내년 3월 말 개통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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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의정부 =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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