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민식이법'이 울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본회의가 열렸다면 통과될 수 있었습니다.
여야는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민식이법을 포함해 수많은 민생법안들이 국회에 발이 묶여 있습니다.
어느 쪽 책임이 51%인가 따져묻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제발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다면, 3년 전 유권자에게 표를 달라고호소했던 그 초심만 떠올리십시오.
오늘이라도 본회의를 열길 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12월 2일 월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