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새해 희망의 사자성어로 '화이부동(和而不同)'이 뽑혔습니다.
교수신문은 지난달 교수 등 1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응답자의 39%가
'화이부동'은 서로 진심으로 어울려 조화롭지만 그렇다고 의리를 굽히면서까지 모든 것에 같아지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응답자들은 새해에 이념과 계층 간 갈등을 극복하고 화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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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새해 희망의 사자성어로 '화이부동(和而不同)'이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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