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글은 말과 같죠.
세치 혀를 조심하라는 말처럼, 누군가를 향한 글은 최악의 경우 그 사람의 목숨까지도 겨냥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우리에게 충격과 슬픔을 주고 있는 가수 구하라 씨.
생전에 악플에 시달려 하루도 맘 편할 날이 없었을 구하라 씨는 심지어 죽기 전날까지도 악플 공격을 받았습니다.
꼭 흉기로 누군가를 다치게 해야만 범죄인가요.
악플의 잔혹사. 이제는 끝내야하는 거 아닐까요.
11월 26일 화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