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산 기준일…환율 1,250원대 하락
기업들의 결산 기준 환율이 결정되는 오늘 원 달러 환율은 1,240원대에서 출발해 1,250원대에서 거래 중입니다. 마지막 거래일 주가는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 한은 "12월에도 경상흑자 가능"
11월 경상수지가 20억 6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두 달 연속 흑자를 냈습니다. 한국은행은 12월에도 경상흑자가 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기업 체감경기 외환위기 이후 최악
경기침체가 깊어지면서 생산과 투자, 소비가 지난달에 모두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10년 전 외환위기 수준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공공기관 "설비투자 확대한다"
한국전력과 발전회사들이 내년 투자규모를 올해 보다 1조 원 이상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들이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내년에 일제히 투자 확대에 나섭니다.
▶ 여야 원내대표 최종 담판 돌입
오전 11시 마지막 담판에 들어간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이 이시간 현재까지 회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관련법과 한미 FTA 비준동의안, 금산분리 완화법안이 막판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 국민연금 사상 첫 마이너스 수익률
국민연금이 올해 주가 급락으로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내년에는 보수적인 투자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 이스라엘 전면전 선포…사상자 1,800명
이스라엘이 전면전을 선언한 가운데 사
▶ 내년 공무원 봉급 '10년 만에 동결'
내년 전체 공무원 보수를 동결하는 계획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확정됐습니다. 공무원 보수 동결은 외환위기 이후 10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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