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 파주시 모 육군부대에서 폭발사고가 발행새 장교 1명이 사망하고 병사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육군은 "훈련장 정리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이중 A중위가 낮 12시 50분 사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서 훈련중이던 육군 모 공병부대에서 굴착기로 훈련장 바닥 정리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중위(25)가 중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군 헬기에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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