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종대 전경 [사진 제공 = 세종대] |
해당 사업은 '신기후체제' 출범에 대비하기 위해 기후변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향후 2024년까지 총 5년간 연구비 35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세종대의 지정분야는 '온실가스 감축' 분야다. 세종대는 본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는 물론 미세먼지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암모니아 등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대기오염물질을 통합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한다. 본 사업의 책임자는 전의찬 교수(대학원 기후에너지융합학과)이며, 김하나·송지현·권일한·권현한·권경중·김정환·김원일·이영주·이인숙
세종대 관계자는 "그동안 세종대는 기후변화 분야에서 100여 명에 가까운 석·박사 전문인력을 양성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전문인력 교육기관"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100명의 전문인력과 220편의 국제학술논문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민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