곗돈 문제로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강남의 고액 계모임 한마음회의 규모가 150억 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마음회 계원 A씨는 비상대책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계의 규모는 10명이 5천만 원씩을 내는 계좌와 20명이 10억 원씩을 납입하는 계좌 액수를 모두 합
또, 계주 이 모 씨는 문제가 된 곗돈은 일부 계원들이 내지 않은 18억 원이라며 개인적으로 곗돈을 쓴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계원들이 이 씨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에 곗돈 반환청구 소송까지 제기해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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