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공공부문 인권강사 양성 교육을 한 결과 교육 대상자의 만족도가 84%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 8월에서 11월 행정, 군, 교정, 정신장애, 경찰, 이주 등 6개 분야 공무원과 활동가 230명을 교육한 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인권위 관계자는 "교육 효과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강사 수요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여 앞으로도 전문적ㆍ체계적인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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