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서이천 물류센터 화재 참사 희생자 7명 가운데 고 김준수, 김태영, 손성태, 경장수, 김웅원 씨 등 5명의 시신이 사고 발생 22일 만인 오늘(26일) 장례식을 마치고 안치실을 떠났습니다.
이들 희생자의 유가족들은 오늘(26일) 새벽 이천 효자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제를 갖고 각각의 장지인 성남 화장장과 수원 화장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또 다른 희생자인 정원
지난 24일 아센다스코리아와 샘스사 등 물류센터 관련 업체로부터 한 가족당 8천570여만 원씩의 위로금을 받은 희생자 5명의 유가족들은 관련 업체와 이천시,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낼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