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5조4천억 투입해 고용안정
정부는 일자리 안정과 창출을 위해 내년에 5조 4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신 빈곤층' 정부지원 확대
정부는 내년부터 저소득층 가정의 가장이 사고나 질병으로 입원하거나 점포를 휴·폐업할 때 최저생계비를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 현대차 생산직 "비상경영 동참"
현대차 사측의 비상경영 선포에 대해 노조 집행부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생산직 근로자들은 비상경영에 동참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 주가 사흘째 하락…환율 하락 반전
구조조정에 대한 불안심리가 확산되면서 주가가 사흘째 하락해 1,130선이 무너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정부의 개입으로 31원 내리며 사흘 만에 하락 반전했습니다.
▶ 김세웅·김일윤 의원직 상실 확정
민주당 김세웅 의원과 무소속 김일윤 의원이 대법원에서 각각 벌금 500만 원과 징역 1년 6월의 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 "내년 목표는 플러스 성장"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도 경제성장률과 관련해 플러스 성장을 하는 것이 우리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또 신빈곤층에 대한 긴급 지원과 대학 졸업생 고용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다수결 돌파" vs "온 몸 저지"
국회 파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은 대화가 불가능하다면 다수결 원칙에 따라
▶ 종교적 병역거부 대체복무 백지화
국방부가 참여정부 당시 종교적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자들에게 허용키로 했던 대체복무를 사실상 백지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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