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임기 후반기를 시작하는 오늘 청와대가 분주합니다.
일명 핵심 관계자로 불리는 분들이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통령은 여야 5당 대표 초대해 저녁 식사를 함께 한다는데요.
식사는 편히 하시라고 비공개로 붙인다지만 편한 식사 되겠습니까 총선 앞둔 여야, 누가 가장 국민의 공감을 사는 발언을 할지 치열한 밥상전쟁이 예상됩니다.
일요시사 네 분과 예측해봅니다.
김종욱 동국대 연구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이경환 전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