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제영신4블럭 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 획득

평택 도시개발지구 내 지제영신4블럭에 위치한 지제영신 지역주택조합은 사업부지 토지를 매입해 지난달 31일 시청으로부터 사업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지제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지제영신 주택조합은 지제역과 불과 800미터~1키로 미터정도로 가깝습니다. 단지 인근에는 이미 대형마트가 입점해 있습니다. 주변상권은 물론 지제역까지 동시에 이용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생활편의시설과 광역교통망을 함께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지제영신4블럭 지역주택조합은 10,221평의 대지 위에 6개동 지하 2층 지상 27층 규모로 총 649세대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24평형 158세대, 34평형은 491세대로 A,B,C 3개 타입의 다양한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의 큰 장점이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아파트를 구입하는데 있듯이 적정한 가격으로 토지를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승인까지 받았습니다.

지제영신 주택조합의 조합장 이혜경은 현재 구조심의를 신청 중에 있으며, 계획대로 착공까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예정되어 있어 자녀가 있는 세대에게는 더욱 주목 받을 만한 주변 교육 인프라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혜경 조합장은 “완공, 입주까지 잘 마무리해서 지역주택조합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제영신 아파트는 사업부지로부터 800미터~1키로 이내에 고속철도 SRT, KTX는 물론 전철, M버스 등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 호재의 수혜를 누릴 수 있고 강남까지 20분으로 출퇴근도 가능합니다. 2020년 수도권 광역급행열차 GTX 개통 시 수도권 충청권 경기도의 인구유입도 기대해 볼만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