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입주민 5명이 다치고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내부에 있던 주민 5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셨다. 또 다른 주민 10여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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