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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는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총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집회 측 추산 만여 명이 참가했다.
간무협 측은 "지난달(10월) 중순 전국 간호조무사들의 총 연가투쟁으로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로 행사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집회에 참가한 이들은
앞서 의료법 개정안의 경우 2019년 초 발의됐지만, 간호사 단체 등의 반발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상정이 무산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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