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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경찰뿐 아니라 경찰과 함께 긴급신고에 대응하는 소방·해경·권익위원회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경찰청 측은 행사에서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참석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다짐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이날 112 현장 대응 우수 지방청·직원과 소방 등 관계기관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에 적극 협조한 편의점 기업 씨유(CU)와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한 정종문 연세대 교수는 감사장을 받았다. 배우 이이경과 아나운서 최희는 112 홍보대사로 위
민 청장은 "경찰과 행안부·소방·해경·권익위가 국민 안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힘을 모아 국민의 SOS에 더욱 신속하고 정교하게 대응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112 서비스는 '일일이 알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지난 1957년 시작됐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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