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북한이 말 그대로 병주고 약주고 하고 있습니다.
아니, 시점으로 치면 약주고 병주고가 맞는 말일까요.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의문을 보낸 지 하루 만인 어제 단거리발사체 2발을 또 쐈습니다.
어느 당 원내대표 말처럼 타이밍 한 번 괘씸합니다.
게다가 어제는 문 대통령 모친 발인날이었습니다.
정말 최소한의 양심도 예의도 없는 겁니까.
정말 1년 전 문 대통령과 보여줬던 브로맨스는 정말 국제적인 쇼였던 겁니까.
분통 터지는 11월의 첫날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