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처음학교로 홈페이지 캡처] |
처음학교로는 유치원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입학절차를 밟는 시스템이다. 유치원 지원을 위해 학부모들이 유치원을 방문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선발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처음학교로에 등록하려는 공·사립 유치원은 지난달 31일까지 신청을 마쳤고, 학부모 서비스는 이날 오전 9시에 개통됐다.
처음학교로를 이용하는 일반 학부모는 이달 19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입학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원아 당 3개 유치원까지 지원할 수 있으나, 현재 유치원에 재학 중인 아동은 2개원까지만 지원 가능하다.
추첨 및 결과 발표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진행될 예정이며, 선발된 아동의 유치원 등록은 29일 오후 6시까지다. 이후 내달 2일부터 내년도 1월 말까지 대기자 관리 및 추가모집 기간으로 운영된다.
우선모집 자격조건은 ▲재원 중인 유아 ▲특수교육대상자 ▲법정저소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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