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환경기초시설에 배정된 내년도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하수처리장과 공단 폐수처리시설 등 환경 기초시설 예산이 올해 1조 9천700억 원에서 내년 2조 3천200억 원으로 대폭 확충됐
이렇게 되면 건설업계에서 4만 3천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환경부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또 미래환경인력 양성과 환경분야 인턴 등 일자리를 직접 만드는 사업들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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