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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4일 구속 된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화제다.
정경심 교수는 2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포토라인에 선 정 교수는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하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정 교수는 전날 오전 10시 10분쯤 영장심사가 열리는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보였다. 그는검찰 호송차량에서 내려 2층 4번 출구로 똑바로 걸어왔다. 대기하
정 교수는 지난달 25일 페이스북에서 "내 사진은 특종 중의 특종"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날 법원에 몰린 기자들은 모두 특종을 한 셈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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