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페덱스(FedEx)코리아가 초안산 근린공원 내 창골 축구장(서울 도봉구)에서 1만여명의 부모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행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세이프키즈와 페덱스는 '안전하게 학교 가는 길(Walk This Way)'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세이프키즈와 페덱스는 지난달 28일 세이프키즈 부스를 찾은 부모 및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안전보행 5원칙, '엄마손' 피켓 사용법을 알려줬다.
또 세이프키즈 안전강사와 페덱스 자원봉사자들은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의 위험성도 교육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