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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는 스테디셀러로 불릴 만큼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소형에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중대형 못지 않은 공간활용성까지 갖추면서 선호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두산건설이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신규 분양 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0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51번길 11 일원에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를 분양합니다. 전용면적 3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총 558가구로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약 1.3㎞ 거리에 위치한 석수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합니다. 또한 경수대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 떨어진 석수전화국사거리에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이 오는 2025년 신설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관악역과 1정거장 거리에 있는 석수역에도 2024년 완공을 앞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들어설 계획에 있어 판교 및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거밀집지역 내 들어서는 만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합니다. 단지 주변으로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만안구 일대 정비사업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추후 기대감이 큽니다. 당 사업지(558가구)를 비롯해 예술공
한편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